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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새로나 (경상국립대학교 회계세무학부) 최준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9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75 - 19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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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배당정책에 대한 경영자 특성의 영향을 경영자의 과신성향 및 경영자의 지분율을 통해 살펴보았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말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을 대상으로 검증한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Deshmukh et al.(2013) 및 황규영, 김응길(2018)과 일관되게 경영자과신성향과 배당정책 사이에는 음(-)의 관계가 나타나, 경영자가 미래성과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는 경우에는 배당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위 관계에 경영자의 영향력을 고려해 본 결과, 경영자의 지분율이 증가할수록 경영자의 과신성향과 배당정책 간의 음(-)의 관계가 강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경영자의 높은 영향력은 과신성향에 따른 배당의사결정을 더 쉽게 수행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경영자자기과신 대용치로 Ahmed and Duellman(2013)의 산업평균대비 자본적 지출(CAPEX) 외에도 Schrand and Zechman(2012)의 연구에 근거한 과대투자의 양(OVER)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에서도 동일한 결과를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경영자의 자기과신 성향이 배당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경영자 지분을 고려하여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투자자들에게 경영의사결정의 주주 이익침해 가능성을 예상하기 위해 경영자를 평가할 때 그의 성향과 영향력을 함께 고려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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