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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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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순 (중앙대학교) 임병희 (중앙대학교) 이경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지 한국창업학회지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 - 5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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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 경영자보상과 미래 경영성과 및 경영자의 과신감 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기간중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발표한 ESG평가 점수를 주요 자료로 이용한다. 주요 실증결과는 다음과 요약된다. 첫째, 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이 미래 기업성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이 합리적인 의사결정 등으로 인해 미래 경영성과가 더 나음을 시사한다. 둘째, 경영자보상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서는 금년도의 경영자보상이 다음 연도의 기업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에 대한 초과보상이 높은 경우 기업성과에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경영자 과신감과 경영자보상 간의 관계에서는 양(+)의 관계가 나타나서, 지배주주가 경영자인 기업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등으로 인하여 사적 이익을 취한다고 추론할 수 있다. 넷째, 기업지배구조가 취약할수록 경영자 과신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지배구조가 나쁜 기업일수록 경영자에 대한 적절한 감독 및 통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따라 기업의 미래성과는 악화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일수록 기업의 미래 경영성과가 우월한 반면, 경영자 초과보상이 기업성과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실증되었고, 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일수록 경영자 과신감과 경영자보상은 양(+)의 관계가 있고 경영자 과신감이 높아져 기업의 미래성과가 악화된다는 가설이 실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향후 코스닥기업이 지배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킴으로써, 지배주주 경영에 대한 감독과 경영자보상 유인이 합리적으로 재정립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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