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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봉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효익 (성균관대학교) 현상호 (한국항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66집
발행연도
2016.04
수록면
245 - 28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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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DART system을 통해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건설폐기물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특수관계자와의 거래규모와 채권비중이 재량적 발생액과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조정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 검증하였다. 특히 특수관계자 거래금액을 구성하는 매출거래와 매입거래 항목과 특수관계자 거래의 사업연도말 채권잔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여채권과 특수관계 기업채권의 규모가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파악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건설폐기물 기업의 매출액 대비 특수관계자 거래규모가 증가할수록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의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특히 특수관계자와의 매출거래 금액이 클수록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설폐기물 기업의 전체 채권잔액 대비 특수관계자에 대한 채권비중은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특히 특수관계자에 대한 대여채권 비중이 높은 기업과 특수관계 기업채권 비중이 높은 기업에서 재량적 발생액과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의 상향조정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대기업집단에 비해 특수관계자 거래에 대한 정보 공시와 규제가 미비한 상황에서 건설폐기물 기업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이익조정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건설폐기물 기업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거래규모와 채권비중에 따라 구분하고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최초의 국내 연구로 특수관계자 거래에 대한 공시수준을 높이고, 공시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규제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및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
Ⅳ. 가설 검증결과 및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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