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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정헌 (고려대학교)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8권 5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97 - 122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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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공감, 책임귀인 그리고 감정(연민과 분노)이 소비자 불매운동 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다. 이론적 논의에서 우리는 소비자 불매운동을 이타적 처벌의 한 유형으로 설정한다. 이타적 처벌이란 직접적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공정성과 같은 사회 규범 위반자에게 가하는 징벌적 행위로서, 이타적 처벌에 대한 연구들은 일정정도 자신에게 손실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타적 처벌에 참여함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문헌검토를 통해 타인의 부당한 고통에 대한 공감 및 책임귀인이 이타적 처벌 의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를 확증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2013년 발생했던 남양유업의 폭언 사건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사건에 대한 메시지에서 공감요인의 고저 및 책임귀인의 고저에 따라 4개 집단으로 나누어 피험자를 할당하였다. 실험 데이터를 가지고 구조방정식 모델을 수립한 결과, 사건에서 피해자에 대한 공감과 가해자에 대한 책임귀인은 모두 피해자에 대한 연민 및 가해자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가지 개별 감정(특히, 분노)은 공감과 책임귀인이 불매운동 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서론: 갑을관계와 공중의 행동
2. 이론적 논의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종합적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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